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1일 일본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폐지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한 초중교 학습지도요령 시정을 촉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