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영우 교육감 및 관계자들은 신설학교의 내부 및 주변현장을 둘러보고 시설 안전 위해요소와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을 살폈으며 학사운영과정과 통학 및 급식대책 등 수업환경에 지장이 없도록 당부했다.
지난해 2월 첫 삽을 뜬 양서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만2천176㎡에 36학급 1천162명, 양덕중학교는 연면적 약 1만211㎡에 24학급 647명을 수용할 예정으로, 두 학교 모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녹색인증 건축물로 설계됐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