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역 내 시내버스 20대의 좌·우측면을 활용해 지난 1일부터 도민체전 홍보시안을 게재함으로써, 상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면단위 마을 곳곳에 알리고 있다.
<사진> 이에 따라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도 도민체전을 적극 홍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는 도민체전 홍보거리를 선정해 D-100일을 기점으로 시청 앞~명지아파트 도로 구간에 배너를 달아 도민체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 홍보영상물도 조기 제작해 설 명절 기간부터 시 전광판이나 블로그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상주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사전에 대회 홍보를 철저히 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빛나는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