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오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교복·참고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수성구는 이날 장터를 위해 현재까지 7천여점의 교복을 기증받았으며, 지역의 중·고등학교 28개 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수익금으로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하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