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민원인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스마트형 통합순번대기시스템<사진>`을 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창구별로 설치돼 개별적으로 발급했던 순번대기표를 한 곳에서 번호표를 발권해 통합 음성 및 영상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종합민원실에 설치됐다.

특히 대기순번과 호출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민원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