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1일 정례조회에서 2017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부서평가는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부서별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목표로 실시됐으며, 2017년도 업무추진 성과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6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2년 연속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업유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경제진흥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에는 여성청소년과, 친환경농업과, 마성면, 장려 부서에는 총무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상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문경읍, 점촌5동, 모범 부서에는 건강관리과, 환경보호과, 영순면, 도약부서에는 미래전략기획단, 소득개발과, 점촌4동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25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50만원, 모범 100만원, 도약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고윤환 시장은 “금년에도 시정 전 분야에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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