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이번 대회에서 동계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어린 선수들은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 임원진 등의 방문으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가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