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 수성 1인창조기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대구 거주자(수성구 거주자 우대)로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미만의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지식창업분야, 기술창업분야, 일반창업분야다.

다만, 음식과 숙박업, 도·소매·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된다. 수성구 1인창조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 창업공간과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700만원 정도의 창업활동비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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