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대표 농특산품 3개 업체가 참여해 직매장을 운영하면서,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함께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주 대표쌀 브랜드인 `밥상주인`과 대표 농특산품인 한우·곶감을 명절 전 대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에는 재대구 향우회(사무총장 이희도) 회원들이 나와 상주시 관계 공무원과 참여업체를 격려하고 앞장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와 대구백화점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