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핑 국가대표 임수현(20) 선수가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아랑곳없이 힘차게 파도를 가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