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경제기업과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챙기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일자리상황판은 최근 3년간 경제활동인구, 고용률, 실업률 등 통계청에서 고시하는 상주시의 객관적인 자료를 전국 및 경상북도 평균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상황판이다.

현재까지 상주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중소기업 인턴지원사업, 청년창업지원, 공공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결과 실업률 1.0%, 고용률 70.1%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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