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총무위원장

【문경】 문경시의회 이상진<사진왼쪽> 총무위원장이 어린이 후원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2014년부터 `어린이 한 명이 우리나라, 더 나아가 인류를 먹여 살릴 수도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 재단 문경시 후원회장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해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문경시 어린이 106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한 것을 비롯해 1명의 아동에게 730만원의 의료비 지원, 2명의 아동에게 1천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등 총 1억원 이상을 문경시 어린이들에게 지원했다.

이상진 위원장은 “문경시민들이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하면 거기에 비례해 문경의 어린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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