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대구정신과 대구시민의 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서 대구시의회는 최길영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대구시민의 날`의 변경과 관련한 공론화의 장을 열고 향후 관련 정책 추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약수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기관지 2·28횃불 편집위원장, 엄창욱 국채보상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 신정식 대구경북 흥사단 회장이 참석한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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