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원
`재향군인의 날` 표창장 수상

【영주】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원<사진>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제65주년 재향군의 날을 맞아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인 심재연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정신으로 지역 향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공적이 인정됐다.

영주시의회 제6·7대 재선 의원인 심 의원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향군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는 등 시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심재연 의원은 “제65주년 재향군의 날을 맞아 뜻 깊은 표창을 받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 부회장으로서 지역 향군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 시의원으로서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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