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남구 대송면 대각리 소재 운제산산림욕장에서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새집, 나무액자, 나무목걸이, 그릇받침 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재료비 3천원(단체 2천원) 외에 별도 체험비는 없으며, 체험시간은 일반 120분, 유아 어린이는 90분이다. 운제산산림욕장(054-272-6715)으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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