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샤롯데스퀘어에서는 `2018 평창 공식스토어`를 팝업으로 운영한다.

<사진> 롯데백화점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선정되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토어를 오픈 했다.

평창 공식스토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종료하는 내년 2월까지 잡화, 의류, 리빙 등 동계올림픽 대회 및 공식 라이언스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호랑 미아방지 가방 3만5천원, 수호랑 모자 2만9천원, 수호랑 잠옷 성인 5만9천원, 아동 3만9천원, 수호랑 반다비 머그컵 1만8천원, 하트 수호랑 후드티셔츠 4만9천원, 엠블럼 후드 티셔츠 4만9천원, 수호랑 반다비 인형 기프트 세트 3만5천원 등에 판매한다.

■ 대구신세계 6층 쥬크브랜드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기간 겨울인기상품인 코트를 실속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코트는 할인가격으로 39만5천400원에 판매한다.

■ 대구백화점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발생하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두툼한 이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프라자점 9층 양모 침구 전문브랜드 `쉐모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양모이불은 가볍고 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흡습성이 뛰어나 잠자리에서 흘리는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