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고소득층·저소득층 사교육비 최대 8배 차이
심상선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7.10.12   게재일 2017.10.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소득과 지역에 따라 사교육비용이 큰 차이를 보이며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고 소득 수준과 지역에 따라 진학 희망 고등학교 유형 비율도 엇갈리면서 사교육이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어 공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12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통계청에서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소득 수준과 지역에 따라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차이가 최대 8배까지도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교육비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사교육비 지니계수` 역시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7년 이래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사교육비 불평등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평균 25만 6천원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교육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가구소득`과 `지역`을 기준으로 그룹을 나눠 학생 1인당 사교육비를 비교해보면 `서울 지역 월소득 600만원 이상` 그룹과 `읍면 지역 월소득 200만원 미만`의 차이는 초등학교의 경우 5.8배, 중학교 7.8배, 일반계 고등학교는 8.4배에 이른다.

/심상선기자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심상선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신재생에너지 `자가 생산·효율적 절약`이 에너지 독립도시 도약 첫걸음
2
공사장 인근 주민들 “편할날 없어요”
3
“베일에 싸였던 포항지열발전소, 철저히 조사해야”
4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확 줄었다
5
흥해 도시재건, 치밀한 정책으로 시행착오 방지를
6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다시 탄력 받나
7
“한국당 화합하는 새 역사 쓸 수 있게 됐다”
8
만신창이 한국당
9
한국당, 당직자 감축 “TK 표적 삼았다”
10
갈등 증폭 국민의당, 분당으로 치닫나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