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문경새재 일원에서 돋움·디딤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 `멘토링 체험 학습`행사를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경Wee센터의 특색사업 중 하나인 `오미자(오늘도 자꾸만 미소가)`프로그램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및 추수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학생을 `디딤이`로 선정하고 `돋움이(상담자원봉사자)`를 1:1로 결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 학습은 돋움이와 디딤이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이 함께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공용 썰매를 타고, 문경새재 일원을 탐방하며 추억을 쌓았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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