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에 교량이 우선 복원된 후 문루 복원에 들어갔던 신라시대 월정교의 전체 모습이 드러났다. 월정교의 교량 부분은 66.15m이고, 교량 양끝을 받치는 문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17.7m×9.6m) 최고 높이 15.67m의 중층 건물로 주심포 양식에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달 말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 개막식을 이곳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에 교량이 우선 복원된 후 문루 복원에 들어갔던 신라시대 월정교의 전체 모습이 드러났다. 월정교의 교량 부분은 66.15m이고, 교량 양끝을 받치는 문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17.7m×9.6m) 최고 높이 15.67m의 중층 건물로 주심포 양식에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달 말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 개막식을 이곳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