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항공 에어카페에서 새 메뉴로 공개되는 콜드블루 커피는 분쇄한 원두를 찬물에 장시간 우려내 더 진한 향기와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에어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RTD 콜드브루 커피(5천원)는 한국인 최초로 커피감별사 `큐그레이더` 자격을 얻은 커피리브레의 서필훈 대표가 직접 블랜딩 했다.
또 콘치즈 스프와 모닝빵, 딸기잼, 커피로 구성된 올데이 브런치세트(All Day Brunch Set)도 출시됐다.
가격은 커피유형에 따라 6천원~7천원이며, 국제선 에어카페에서만 판매된다.
이어 자몽&오렌지, 망고&패션후르츠 등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짜먹는 아이스크림 스퀴즈미(4천원)도 추가됐으며, 어린이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오레오 컵(2천원)도 추가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