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물산업 비지니스회의
대구 환경공단

대구환경공단은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17`이 있었던 지난 22일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해외 방문단을 대구로 초청, 지역 물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물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물산업비지니스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대구환경공단은 이 과정에서 중국 상해도시건설설계연구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해외방문단은 국제물주간 기간 중 대구지역 환경기초시설과 우진, 문창, 로얄정공, 삼영이앤티 등 지역 물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상호 교류를 통한 합작추진을 논의했고 대한민국의 수처리 기술의 우수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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