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15일 총사업비 13억원으로 장림길 19(임당동 300)에 대지면적 1천636㎡, 건축 전체면적 630㎡, 지상 3층 규모로 건축한 경산지역자활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지역자활센터 1층에는 자활사업단 작업실이 2층에는 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에는 체계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경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수선세탁사업단, 특화작물가공사업단, 부업사업단 등 자활사업단과 두 소공동체, 가가호호, 씨앤씨건축 등 3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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