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내년 경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국중(56·사진)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7일 경산시 강변서로에 `안국중 경제 연구소`를 열었다.

안 전 국장은 “미래 주요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육성 정책을 연구해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을 비교·분석해 미래 발전적 모델 발굴 △정부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기업 도우미 역할수행 △창조경영과 세계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기회제공 등에 나선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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