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김병국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연수강좌는 경북대병원 박헌식 교수, 분당차병원 차동훈 교수 등 국내 심장내과 석학들을 초청, 약 3시간 동안 지역의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전공의들과 함께 심장내과 분야의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현상 심혈관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한 연수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