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는 총 3천880세대가 분양되었으며 3천837명이 입주했다.
이날 면사무소 홍보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용 물티슈는 아파트 동별 우편함에 배부하고, 리플릿은 호명면에서 자체 제작해 설치된 `군정홍보용 게시판`에 배부하면서 마주치는 주민들에게 `활축제`를 자세히 설명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보복 호명면장은 “도청신도시에 입주한 사람들에게 축제를 홍보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장 홍보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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