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NH 농협은행 경산지역 4개 지점은 지난 25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 <사진> 이번에 `착한 일터`에 가입한 농협은행지점은 하양지점과 중방동지점, 경산백자로지점, 경산공단지점 등 4개 지점으로 지난 6월 농협 경산시지부 가입을 시작으로 용성농협, 경산축협, 하양농협 등이 가입해 총 8개 농협은행 및 농·축협이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

신상종 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착한 일터가입으로 경산지역의 어려운 사회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계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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