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24~27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거리의 악사 10주년 기념 버스킹페스티벌은 24일 오후 6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광장에서는 히든싱어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채환과 부산을 주무대로 하면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공연팀 레인메이커 연주를 시작으로 25일 오후 6시 청라언덕에서는 대구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환 재즈 트리오 연주와 26일 오후 7시 청라언덕에서 퓨전국악단 EK뮤직의 연주로 대구근대로 야행과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27일 오후 6시중앙파출소 광장에서는 거리의 음유시인 오늘도 무사히팀과 2015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빠딸이 출연해 거리의 악사 10주년기념 버스킹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