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완료

【상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의 배수장 유수지와 배수로에 형성된 수초 및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지사는 `배수로 점검 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배수로 총 79km 중 현재 11km를 준설했다.

특히, 상습침수 구역 및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장 유수지 12곳과 배수로 등에 대해서도 8월 말까지 추가 준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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