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회장 윤광수)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의 건물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는 오는 2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명득기자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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