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캠프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몰입형 수업으로, 지역내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했다. 5명의 원어민과 소그룹으로 수업이 이뤄졌는데 원어민마다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활동 중심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국제적 마인드를 향상하는데도 큰 도움을 줬다.
정군석 상주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방학인데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Fun & Exciting camp라는 이번 캠프의 취지에 맞게 즐겁고 신나는 가운데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