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힘을 빌린 카메라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장면도 보여준다. 장맛비가 내린 31일 경주 동부사적지의 연잎 위에 굴러다니던 빗방울이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00mm 마이크로렌즈를 사용해 8천분의 1초로 찍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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