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31일 “오는 4일까지 `제1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 관련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경북도 거주자 우선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9시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당북동 304-8)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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