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 관련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경북도 거주자 우선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9시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당북동 304-8)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