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이현준 예천군수가 26일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불쾌감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인력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예천군 순환매립장 내 생활자원회수센터 작업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청소차 기사와 환경미화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추진 중 불편함과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대화하는 진정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2014년 1월 전국 최초로 순환형매립장을 준공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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