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조직폭력배인 친구에게 폭력을 가해 골절 등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힌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0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4시께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소주방에서 친구사이로 추정되는 A씨(39)와 B씨(39) 사이에 시비가 붙어 A씨가 크게 다쳤다. 광수대는 A씨가 조직폭력배의 일원임을 감안해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연락을 끊고 잠적한 B씨를 추적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술자리에서 조직폭력배인 친구에게 폭력을 가해 골절 등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힌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0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4시께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소주방에서 친구사이로 추정되는 A씨(39)와 B씨(39) 사이에 시비가 붙어 A씨가 크게 다쳤다. 광수대는 A씨가 조직폭력배의 일원임을 감안해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연락을 끊고 잠적한 B씨를 추적하고 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