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에 3-0으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