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성주청년회의소(회장 양성준)가 지난 15일부터 이틀 간 금수면 씨스타 펜션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캠프`를 열었다.

가족캠프에서는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평소 즐기지 못한 체력단련과 에어바운스 물놀이,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 등이 있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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