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가 21일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과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 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4천962억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설치된 지역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 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서부지역 119안전센터의 조기 건립 등을 건의했다.

성주/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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