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풍기토종홍삼조합은 21일 “24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식품대전에 참가, 풍기인삼 제품 시식·판매와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식품대전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판로 구축을 위한 행사다. 올해는 15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는 국내 다양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물의 입지를 굳히고 관광객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판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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