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군수 등 70명 참석

【예천】 예천군은 지난 16일 군청회의실에서 6급 공직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 6급이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현준 예천군수 등이 참석한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 제시된 좋은 제안은 토론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예천군은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1천300여 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정추진의 핵심이자 중간관리자인 6급 공직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공직자 개개인이 군수라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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