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대표 유병열)가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제2회 상주베리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6월 제철 특산물인 오디, 블루베리, 복분자 등의 생과 및 가공품을 전시·홍보·시식·판매하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베리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는 물론, 품질 좋은 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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