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원은 1일부터 대구조달청장, 대구지방병무청장, 중앙신체검사소장 등 대구·경북 주요 기관장의 참배를 시작으로 포스코, 신한은행, 한화 등 기업체를 비롯해 어린이집 원생과 중·고등학생 등 2천500여명이 국립묘지 체험활동을 벌인다.
이어 6일에는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경상북도 행사로 거행한다.
또한 29일에는 제5회 나라사랑 호국예술제가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이 날 행사는 음악회와 뮤지컬로 구성된 문화예술제 형태로 진행된다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