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28분께 대구 동구 지묘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0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헬기 6대가 출동하고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인력, 주민 등 15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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