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울진 축변초등학교에서 `옐로카드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울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본부장 이희선)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최근 울진 죽변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아동 교통안전예방 사업인 `옐로카드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 두 기관은 죽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울진 지역 19개 초등학교, 총 2천190명에게 옐로카드를 배포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부착용 교통안전용품으로 운전자로 하여금 아동을 쉽게 발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한국수력원자력본부 한울본부 장정일 실장은 “이번 옐로카드 사업을 통해 울진지역 아동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한수원 한울본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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