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식료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4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심야 시간에 영업이 끝난 식당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20회에 걸쳐 주류 및 식료품 12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배도 고프고, 술도 먹고 싶은데 가진 돈이 없어 술과 식료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드러나지 않은 A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식료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4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심야 시간에 영업이 끝난 식당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20회에 걸쳐 주류 및 식료품 12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배도 고프고, 술도 먹고 싶은데 가진 돈이 없어 술과 식료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드러나지 않은 A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