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직원 손위생 수행도 평가
청결문화 확산 이바지 공로 인정
포항의료원(원장 변영우)이 지난 14일 1층 로비에서 감염예방 손위생 우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포항의료원은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2017년 1분기 손위생 수행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진료부 김기수 내과장, 간호부 김도희 간호사, 간호부 강석규 치료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원내 손위생 증진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영우 원장은 “손 위생 관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감염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포상 실시로 직원 위생 상태를 증진시켜 한층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