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가 최신 IT 트렌드인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무 적용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기술 자문위원인 김영배 강사를 초빙해 `혜안을 활용한 빅데이터분석`이란 주제로 빅데이터의 이해와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혜안) 소개, 혜안 주요서비스 안내 및 분석사례 교육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김희현 홍보전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