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G-Star Dreamers` 6기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G-Star Dreamers`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기까지의 전주기적 지원체계 프로그램으로 현재 5기째 운영 중이다.

`G-Star Dreamers` 선발 시 총 6개월간의 보육을 통해 교육, 멘토링, 피칭스킬업, 국내·외 데모데이, 쇼케이스, 투자까지 사업화 단계에 맞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투자는 사업화 준비를 위한 C펀드 초기투자 2천만원과 6개월 보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인 쇼케이스를 거쳐 종합평가 이후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을 수 있으며, 센터 내 위치한 원스톱서비스 존을 통해 특허, 법률, 금융 자문 등을 상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6기 선발 규모는 총 15~20개 기업이며, 모집분야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ICT융합, 첨단제조, 부품소재, 소프트웨어, 농식품 등이다.

신청은 창조경제타운 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보육팀(054-470-2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G-Star Dreamers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5월 11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2회 진행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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