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경북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사업비 2천만원으로 초고령 사회가 심화되는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래놀이 지도사 및 실버체조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평생학습 중심도시 구축사업은 사업비 4천만원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은 지속발전 가능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청년리더 소사이어티 사업을 진행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교육은 미래를 인도하는 등불이다”며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전력 추진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이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