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는 3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대구미래포럼`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MTCC)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지역적 종합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차원용 소장이 `미래기술과 기술융합트렌드 전망`을 주제발표 하게 된다.

이어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 주재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적 종합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산업간, 기술간의 융합을 통한 지역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및 정책 개발 등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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