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은행, 성과 우수 별정직 7명 특채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7급으로 특별 채용된 직원 7명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는 지난한 해 동안 사업추진 성과가 우수한 별정직 직원 7명을 7급으로 특별 채용했다.

이번에 특채된 직원들은 수신, 수익증권, 신탁, 외환, 신용카드, e금융 등 은행사업 전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린 마케팅 우수인력으로서 다면평가와 면접절차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채용했다.

농협은행은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직원 특별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종균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 우수인력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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